[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법은 하나님이다. 사랑하고 지켜라 법이 너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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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15절, 시편 119편 105절 ,
잠언 4장 2절, 잠언 7장 2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하나님의 법은 인생들이 좋은 길
생명의 길로 다니라고 길을 
닦아 놓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사람을 옭아매거나
무섭게 하려고 정해 놓은 법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보호법 입니다.
성삼위는 법망이고, 보호 망입니다.

 

인생들이 해가 되는 길로 더는 가지 못하도록
망을 쳐 놓으십니다.

 

어느 때는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법이 많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겠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만큼 법망을 쳐 놔서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법은 적이 못 오게 막고, 자기가 해를 당하는 데로
못 나가게 막는 것이니 이를 깨닫고
하나님 주관권 속 법망 안에서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지키면
그 법이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하니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지켜 행하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10월 25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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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것을 해야 고생돼도 유익이다. 거듭 말하고 대화하고 기도하고 고해라. 그럴 리가 있겠느냐. 풀면 답이 나온다. 신부라면 자기가 한 일과 하나님의 생각이 딱 맞아야 된다. / 요한복음 14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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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요한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사람은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쪽으로 인정하고 합리화하고 좋아하며 그편이 되어 삽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합당한 일>을 인정하고 좋아하면 괜찮지만,
<합당하지 않은 일>을 인정하고 합리화하니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생각>을 중심으로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자기가 잘했으나 못했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것>을
좋아하고 인정하여 그쪽 편이 돼야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이 있는데,
자기 행위가 옳지 못해도 ‘옳지 못한 편’을 인정합니다.
그쪽에도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으니 그리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생돼도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것>을 해야
육도 영도 다 ‘유익’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좋은 쪽>으로 하면,
‘고생’도 있고 ‘좋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따져 보면 ‘좋은 것’이 더 많으니
그것을 보고, 고생돼도 <하나님이 보실 때 좋은 쪽>을 행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생되고 힘들어도 <할 일을 한 자>는
그편에 속해서 좋아하며 삽니다.

<할 일을 못 한 자>는 하지 않아 편하니 장점은 있지만
할 일을 하지 않음으로 얻지 못한 채 그편에서 주장하며 삽니다.
그러나 ‘할 일’을 해 보니, 하는 것이 낫습니다.

고생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오직 <생명길, 얻는 길>로 가야 합니다.

이제, <오늘> ‘할 일’을 못 했어도 못 했다고 낙심 말고
못 한 것으로 인해 교훈을 얻고,
<내일>은 정녕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집념같이 실천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30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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